KGITBANK-(디지털컨버전스)자바기반 빅데이터 응용 SW 개발자 과정을 국비로 들었습니다.
힘들기도 했고 힘들어서 그만큼 재밌기도했습니다. 하면서 느낀점은 코딩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게 좋다. 를 가장 크게 느꼈고 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거는 구글 검색하고 그걸 이해하는 능력이 가장 크게 향상 된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에 대해 글을 써보고 내일부터는 제가 썼던 API들설명 부터 하겠습니다. 다른 기본적인거는 구글 하면 자료도 많고 쉽게 나오지만 API가 생각보다 잘 안나오는게 많고 사용법이 바뀐것들이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1.코딩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게 좋다.
이거는 오류 잡을 때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처음에 다른 사람들 가르쳐 줄 때는 제가 오면 쉽게 찾아진다. 라는 말을 듣고 그냥 듣기 좋으라는 말로 생각하고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쿠폰과마일리지 페이지를 만들때 분명 다른건 잘되는데 페이징에 자꾸 안되서 화가 나있었는데 ajax에서 page변수 한개를 추가로 넘겨줘서 오류가 난거를 옆에 친구는 단번에 찾았습니다. 또한 다른 trim()을 써야되는데 깜박하고 쓰지 않은 오류에서 친구한테 물어보기만 했는데도 기억나서 해결 된 경험이 있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서로 토템해주고 있다고 웃어 넘겼습니다. 이처럼 코딩할때 혼자보다는 다같이 하는게 더 효율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단순히 코딩뿐만아니라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 거에서 대시보드에 뛰울 데이터들을 선정하는데도 좋은 아이디어가 공유되서 적절한 데이터를 뽑을수 있었습니다.
2.구글 검색하고 그걸 이해하는 능력이 가장 크게 향상 된거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르는 것들이 있다보니 구글에서 자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 두개 보고 이해못하면 안나오는 건가 싶었는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좀더 끝까지 찾아보고 안되면 검색어를 바꾸고 검색어를 선택하는 능력이 향샹되서 웬만한거는 검색하면 한번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전보다는 발전해서 결과 중에서도 제가 좀 더 원하는 거를 골라서 쓰는 능력까지 온거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구글링을 많이하게 됩니다. 저도 실시간채팅 정기결제 이렇게 할때 2~3일 정도 구글링을 했었는데 하면서 엄청 큰 성장을 한거 같습니다. 다들 한 번 구글링을 몇일 포기하지 않고 해보면 언젠간 나오게 되고 그게 너무 소중해서 이해못해도 이해될때까지 보게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한번 포기하지 않고 시도해보세요
내일부터 API해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